전주시의회, 일본 경제침략 행위 규탄 결의대회
상태바
전주시의회, 일본 경제침략 행위 규탄 결의대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18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의회가 일본 아베 정부의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경제침략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아베 정부가 자행하고 있는 경제침략 행위를 즉각 중단하는 것은 물론 과거사 문제를 사죄하고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박병술 의장은 “아베 정부의 오만한 경제 침략행위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전주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베 정부의 비상식적인 침략행위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62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도발 행위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