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국립무형유산원 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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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국립무형유산원 간 업무협약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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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7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 공동운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손에 전승하기 위한 사명을 가진 국립무형유산원은 세대 간의 전승을 통해 보존·발전하는 무형유산의 특성상 청소년들에 대한 전승교육의 중요성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교육 운영에 대한 전주교대 교수(강사) 및 시설(기자재실 등) 활용 지원, 교육학 분야 교육과정 개발, 교육계획 수립과 운영, 무형유산 분야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국가의 중요한 무형문화의 전수에 전주교육대학교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힘을 합쳐 상생하고 나아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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