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 여름철 폭염대비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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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여름철 폭염대비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실시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08.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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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송동면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대비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신기마을을 시작으로 26개 마을을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면정에 반영하는 등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모정 및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
송동면 면장과 종합행정담당직원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여부 및 가스,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동면은 현재 경로당에 냉방기를 갖춘 무더위쉼터 3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이상 운영실태 점검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선재 송동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경로당 및 모정을 직접 찾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다 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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