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포동마을 큰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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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면 포동마을 큰 잔치 열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8.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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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면 포동마을에서 지난 3일 큰 잔치가 열렸다.
포동마을은 매년 여름이면 물놀이 수영장을 겨울이면 눈썰매장을 개장하여 인근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마을이다.
이날 큰 잔치에는 출향민, 여행객 등 300여명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의 북돋았다. 줄다리기, 윷놀이,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물놀이를 즐기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겼다.
이해석 성수면장은 “마을축제를 준비한 마을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포동마을 축제가 도시와 지역, 이웃과 이웃이 하나가 되어 사라져가는 공동체 문화 복원에 자리매김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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