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간호>"용기·희망 전달 메신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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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간호>"용기·희망 전달 메신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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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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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를 기치로 전북도민이 원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지역사회의 여론을 정확하게 지면에 반영하여 도민을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전북연합신문은 지역의 지킴이로 부당한
문제에 대해 감시자를 마다하지 않고, 언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정의가 숨쉬고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열정을 바쳐 일해오신 전성수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신뢰를 보냅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워진 요즘,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을 심도있게 발굴·보도하고, 또한 책임있는 주장으로 지역사회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북연합신문에서 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의 길을 확대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등 지역 언론의
순기능을 담당해 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연합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기대하며, 올바른 여론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전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진정한 지역의 명문 신문으로 성장하여 우리나라 지역 언론의 모범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전북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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