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고추작목반 홍고추 첫수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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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고추작목반 홍고추 첫수확 본격 출하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8.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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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천철경고추 출하 약정 홍고추 집하 첫 출하
부안군 진서면고추작목반(반장 하윤기)은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신규소득품목을 집중 발굴 ? 육성하고자 지난 3월 산물 홍고추 출하약정을 체결한 (영)예천청결고추에 작목반원들이 첫수확한 홍고추 3.2톤을 진서면 석포리 석포1구마을 집하장소에서 집하후 첫 출하식을 가졌다.
선진농법으로 고추를 재배하는 진서면고추작목반(반장 하윤기)과 경상북도 예천군에 소재한 홍고추(산물)수매 전문업체인 영농법인 예천청결고추(대표이사 박성철)는 지난 3월 홍고추 출하 약정을 체결하고 진서면 고추작목반(22농가, 25ha)에서 수확 생산하는 전량을 수매하고 최저가격보장(산물홍고추2,200원/kg)을 해주는 동시에 출하일의 전국 홍고추 시장가격으로 2~3일안에 정산해주고 있어 고추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하윤기 진서면고추작목반장은 “이번이 홍고추 첫출하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9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지속출하하기로 약정하였다며, 고추작목반원 모두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통한 홍고추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추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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