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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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7.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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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장애인사랑가요제” 예선이 지난 20일(토)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전국 출전가수 38명과 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재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8월 24일 본선이 열릴 예정이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 각 1명씩 총 5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된다. 특히 대상수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도 수여한다.
이날 (사)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에서는 4명의 회원이 출전하여, 4명 모두 본선에 진출했으며, 2018년 제3회 대회에서는 박석현회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 군산시지부 박창식지부장은 “전국장애인 사랑가요제는 장애인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산할 수 있는 자리이며, 전국에 있는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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