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일자리 사업 시작, 지역 대학생 30명 참여.. 공공기관 등서 4주간 근무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일하게 된 것을 축하 합니다”
고창군은 지역 대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체험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4주간 생동감 있는 행정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전산추첨 등 공정한 선발 기준을 통해 참여자 30명을 선발했다. 이후 참여자의 전공과 희망 근무부서, 거주지 등을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발대식에선 청년들에게 직장예절, 고창군 청년정책과 한반도 첫수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대학생 청년층의 근무역량과 지역 이해도를 높였다.
또 유기상 고창군수가 30명의 참여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고창군 청년들 앞날에 기분 좋은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통해 행정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고창군의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을 이끌 여러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전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지역 대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체험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4주간 생동감 있는 행정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전산추첨 등 공정한 선발 기준을 통해 참여자 30명을 선발했다. 이후 참여자의 전공과 희망 근무부서, 거주지 등을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발대식에선 청년들에게 직장예절, 고창군 청년정책과 한반도 첫수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대학생 청년층의 근무역량과 지역 이해도를 높였다.
또 유기상 고창군수가 30명의 참여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고창군 청년들 앞날에 기분 좋은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통해 행정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고창군의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을 이끌 여러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전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