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칼럼리스트 “고창군의 나눔과 봉사운동에 감동”
상태바
조용헌 칼럼리스트 “고창군의 나눔과 봉사운동에 감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21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 3번째 강사로 조용헌 칼럼리스트 초청
동양학의 가치와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는 조용헌 칼럼리스트가 고창을 찾아 “고창군 전체가 함께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운동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고창군은 지난 18일 오후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조용헌 칼럼리스트(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와 함께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 3번째 시간을 진행했다.조 칼럼리스트는 사주, 풍수, 한의학 등에 정통한 사주명리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조 칼럼리스트는 ‘팔자를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적선(積善)’의 개념을 설명하며 “고창은 대대로 큰 인물들이 많이 났다. 이들의 선한 베품으로 지금의 복을 받고 있다”며 “2019년 고창군의 나눔과 봉사운동으로 고창군민과 군 전체의 팔자가 활짝 필 것이다”고 밝혔다.‘인문학 도시 고창군’은 평생교육, 정책포럼,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9월에는 김인석 삼보죽염 대표(건강), 10월 방송인 이호선 교수(행복) 등 사회 각 분야 전문 명사들을 모시고 명품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