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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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이어진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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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새마을부녀회, 8월말까지 읍면 순회 삼계탕 봉사
고창군 봉사단체인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와 새마을부녀회가 고창군 관내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8월 말까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릴레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대산면과 무장면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삼계탕 점심을 대접하고, 네일아트·서금요법(수지침) 등 고창군 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전문이동봉사를 더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했다.
지난 3일 참좋은사랑공동체와 새마을부녀회는 군민의 건강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두 달 간 매주 진행되는 삼계탕 나눔 봉사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리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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