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동원 총장, 혁신 생태계 조성방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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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동원 총장, 혁신 생태계 조성방안 강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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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업, 연구기관 긴밀한 협력 필요성 논의
김동원 전북대 총장이 지난 17일 ‘한국-이스라엘 총장 국제포럼’에 참석,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한국과 이스라엘 대학 간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이날 포럼 토론자로 나서 대학주도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캠퍼스 내에 기업, 연구기관 등이 입주해 하나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캠퍼스 혁신 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이스라엘 대학총장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주체로서 대학의 비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협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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