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약 74억원, 총 44건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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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약 74억원, 총 44건 압류재산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7.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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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전한석)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74억원 규모, 총 44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 공동주택(김제시 요촌동 514-24 서해화인빌아파트 제2동 제7층 제701호) 건물 37.710㎡, 잡종지(지분) 14.676㎡, 매각예정가 약 8,500만원 ▲연립주택 (익산시 함열읍 와리 545-249 제1동 제5층 제504호) 건물 82.900㎡, 대(지분) 39.696㎡, 매각예정가 약 1억 5,000만원 ▲기타 (익산시 임상동 983 제1동, 제2동(건물), 983(토지) 면적 건물 66.500㎡, 대 991.000㎡, 건물 79.550㎡, 미등기건물 25.000㎡, 매각예정가 약 3억 3,3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8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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