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마더쿠키, 봉동읍에 빵.쿠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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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마더쿠키, 봉동읍에 빵.쿠키 후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7.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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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외, 두유 더해 어르신에게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와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영농조합(대표 강정래)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봉동읍은 지난 10일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영농조합에서 빵과 쿠키를 후원하고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외, 두유를 후원해 저소득층 어르신 등 50여 세대에 가가호호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더쿠키는 지난 2010년 완주군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곳을 어르신에게 건강한 빵세트 기부,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일케이크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夏夏夏힐링스파체험, 희망공부방, 생강골옹달샘, 福닭福닭삼계탕나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환기시키고 있다.
 김종년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단체, 사업자들과 협력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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