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일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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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일상으로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7.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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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김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당 잔치 성황리 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가 지난 10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단체, 사회단체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평등을 일상으로 ! ” 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제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가야금 병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시민결의 및 퍼포먼스, KTX 김제역 정차 결의, 화합 한마당, 특강으로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 표창대상으로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권금순), 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와 ㈜두원메디텍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두원메디텍은 여성친화기업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선두기업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김제시에서는 ▲만경읍 강영덕, ▲죽산면 정미향, ▲백산면 김병순, ▲용지면 이미화, ▲백구면 최석분, ▲부량면 김경춘, ▲공덕면 조진순, ▲청하면 심명애, ▲성덕면 조혜영, ▲진봉면 김춘옥, ▲금구면 이미향, ▲봉남면 이보연, ▲황산면 김안순, ▲금산면 허영숙, ▲광활면 임광순, ▲요촌동 노병해, ▲신풍동 정복성, ▲검산동 배미선, ▲교월동 최경자 19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 여성이 각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남녀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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