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남원문화대학 수료식
상태바
2019년도 남원문화대학 수료식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07.0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자격과정
남원문화대학(학장 한병욱)은 지난 4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자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과정은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사)평생교욱진흥연구회 남원문화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1일부터 18명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6월 27일 17강좌와 자격검정시험을 끝으로 7월 4일 수료식을 가졌다.
남원문화대학은 지난 2000년 지리산권역의 남원문화의 정립과 체계화를 바탕으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신 남원건설의 토대를 조성하고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원광대학교 사회교육원과 남원문화해설사 과정을 양성하는 취지에서 공동설립하게 되었다.
특히 남원문화대학은 남원문화의 정립은 물론, 향토문화 연구 및 발굴 활동과 더불어 문화 강좌 및 답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문화인식을 새롭게 하여 왔다.
또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의 지역문화 답사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제가 있는 문화강좌 및 답사 등으로 테마가 있는 문화활동을 전개해 왔다.
남원문화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는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지리산중심도시 남원!”이라는 주제속에 미래의 지리산시대에 대비하는“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 양성한 남원문화대학 출신들은 그 재능을 통해서 남원문화해설사, 문화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도 제6기 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과정은 수료자 53명과 문화해설사 자격 36명을 배출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