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산 및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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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출산 및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운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7.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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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맞춤서비스 일환으로 시행하는 행복출산 및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시민 중심의 맞춤서비스 일환으로 시행하는 행복출산 및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과 관련한 서비스인 아동수당,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등을 한 장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역시 사망자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세 등에 대해 상속인이 전국 시.군.구 및 동주민센터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도록해 사망자의 상속재산을 문자나 온라인, 우편 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2015년 부터 시행중인 원스톱서비스는 현재까지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총 2,841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총 5,503건을 처리해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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