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북앤커피, 정읍시 영원면에 의류 100여 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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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북앤커피, 정읍시 영원면에 의류 100여 점 기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7.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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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재 북앤커피(대표 김정순)가 지난달 28일 영원면에 남녀 쿨바지 등 80만원 상당의 의류 100여 점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북앤커피 김정순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호근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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