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월드락볼링장, 6월달 월드락볼링장 챔프전 개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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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월드락볼링장, 6월달 월드락볼링장 챔프전 개최 흥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7.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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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중우(남), 2등 한미정(여) 등 상금의 영예를 거둠
익산월드락볼링장(윤상노 대표)는 지난달 30일 익산월드락볼링장 2층에서 6월달 월드락 볼링장챔프전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익산월드락볼링장에서는 월드락 상주클럽 대항전(매월 첫째주 일요일, 상주 볼러 대상), 월드락 볼링장 챔프전(매월 마지막 일요일, 동호인 대상) 및 월드락볼링장 이벤트게임(간헐적으로 게임개최) 등 여러 경기를 주최해 볼링경기 연습자 모집의 저변 확대, 볼링의 활성화, 동호인간의 침목 도모 및 국민체육 진흥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날 6월달 월드락 볼링장챔프전은 신해석(원광대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장영세(전 웅포농협조합장), 서문재(전 익산시 시의원)과 60여명의 선수하고 가족 및 지인 등을 포함해서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치뤘다.이 경기는 개인전 및 팀전으로 나누어지며 3게임 토탈 점수의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15점 핸디를 가산해 성적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하고 여기서 우승한 성적순으로 등수를 정해서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소정의 훈련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오후까지 경기를 치룬 결과 1등 이중주(남), 2등 한미정(여) 및 기타 성적 우수자 등의 결과가 나온 가운데 경기가 성황리 이루어졌다.한편, 윤상노 익산월드락볼링장 대표는 익산시 모현동 소재에 볼링장지하2층 지상4층 건물내 2, 3, 4층 30레인의 락볼링장을 소유한 분이며 현 익산시 인라인롤러연맹 익산시회장, 현 전라북도 인라인롤러연맹 부회장, 현 익산시체육회 대의원, 전 익산마한로타리클럽 부회장 및 현 익산시민사랑포럼 재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생활체육의 저변확산을 위한 봉사와 투자 등을 아주 많이 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계에서도 지대한 공로와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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