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면장 최현옥)은 지난달 27일 지역내 사회단체장 등 모여 2023년 잼버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친절, 질서, 청결 문화군민 운동 붐 조성 및 군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매력부안 문화군민 운동추진 보안면위원회 ”를 구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 사회단체장 등 23명으로 위원장에는 이현기(주민자치위원장)씨가 호선되었다.  
이날 선임된 이현기 위원장은 2023 세계잼버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보안면 주민이 친절, 질서, 청결 문화군민 운동 붐 조성및 면민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현옥 보안면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면민을 대표하는 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친절, 질서, 청결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달라고”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