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안 최종 자문회의 마무리..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 핵심”
고창군이 ‘노을이 아름다운 복합미항’을 비전으로 한 ‘동호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동호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안) 최종 자문회의’가 열렸다. 지역주민, 지역협의체 자문위원,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도청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제안된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동호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과 합리적인 사업구상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4월부터 문화관광·경관디자인·도시항만·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 전문연구원, 건축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회의를 진행해 왔다.
군은 7월 중 전국 70개소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중 가장 먼저 해양수산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어촌뉴딜사업 선도 지역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어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1년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신개념 동호권역으로 바꿔낼 방침이다.
‘동호 어촌뉴딜 300사업’은 2021년까지 사업비 약 113억원을 투자해 노후포구정비, 어항 경관조명, 어촌복합센터, 등대 리모델링, 노을전망쉼터, 노후 빈집 및 담장철거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증대, 해양관광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어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어촌, 관광객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어촌, 평범함의 가치를 발굴하는 소중한 어촌을 만들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동호어촌·어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동호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안) 최종 자문회의’가 열렸다. 지역주민, 지역협의체 자문위원,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도청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제안된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동호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과 합리적인 사업구상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4월부터 문화관광·경관디자인·도시항만·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 전문연구원, 건축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회의를 진행해 왔다.
군은 7월 중 전국 70개소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중 가장 먼저 해양수산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어촌뉴딜사업 선도 지역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어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1년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신개념 동호권역으로 바꿔낼 방침이다.
‘동호 어촌뉴딜 300사업’은 2021년까지 사업비 약 113억원을 투자해 노후포구정비, 어항 경관조명, 어촌복합센터, 등대 리모델링, 노을전망쉼터, 노후 빈집 및 담장철거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증대, 해양관광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어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어촌, 관광객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어촌, 평범함의 가치를 발굴하는 소중한 어촌을 만들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동호어촌·어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