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 긴급생계비지원·집수리 사업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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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면, 긴급생계비지원·집수리 사업 대상 선정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6.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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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생계비지원과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용안면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독거노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목요일 1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발굴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서미덕 용안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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