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 우수사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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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 우수사례기관 선정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6.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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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2018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활동 보고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81개 권역 및 참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본부 행사에서 2018년 의료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기관에 원광대병원이 선정 된 것이다.원광대병원은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8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 관리사업 활동 보고회 행사에서 포스터를 발표하기도 했다.원광대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익산, 군산, 남원, 정읍이 포함 된 전북권역 6개 참여병원의 권역중심병원으로 선정 돼 감염병 유행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7년 의료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33개 권역중심병원과 114개의 참여병원을 선정,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기술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을 시행 해 왔다.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전북의 권역중심병원으로써 감염병 관리 활동의 노하우를 참여병원들과 공유하여 감염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발생시 효과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전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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