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 1기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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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 1기 출범식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6.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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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및 지역혁신 사례 지역사회에 알려
전주대 LINC+사업단은 ‘LINC+사업단 서포터즈 1기 출범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학생 서포터즈 33명을 선발했다.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각종 LINC+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내외 홍보를 담당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전주대 LINC+사업단장 주송 교수는 “이번 서포터즈 출범을 시작으로 LINC+사업을 학생, 기업, 지역사회 등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이 개인역량도 향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산학협력과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9년 호남제주권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선정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비 10억원을 포함해 연간 53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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