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전문대학 3년 연속 우수대학 전국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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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전문대학 3년 연속 우수대학 전국 1위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6.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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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전북과학대(총장 황인창)가 대한민국 전문대학창업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학창업지수는 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신문,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 등이 공동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대학창업지수를 평가한 결과다.
대학창업지수평가 운영위원회는 일반대학(247개)과 전문대학(170개)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각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지원현황, 창업성과 자료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보육협회의 공시된 자료, 대학 설문 등을 평가 검증 지표로 삼았다.
평가는 창업인프라 30점(창업 전담 조직 유무, 창업 지원 공간 확보, 창업 동아리 수, 창업 강좌 수 등), 창업지원 25점(창업 강좌 수강 인원, 교내외 창업 지원 예산 등), 창업성과 45점(교원 신규 창업자, 교원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학생 신규 창업자, 학생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일반인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등) 3개 부문 100점과 대학 경영진의 창업활동 참여실적 3점을 포함해 총 103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전북과학대학교는 82.8점을 받았다.
전북과학대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정읍시로부터 창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창업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학생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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