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장마철 대비 하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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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 장마철 대비 하천 정화활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6.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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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면장 이승호)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하천 하구에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부유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마령면 섬진강 수계 12km 구간에 방치.산재된 2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승호 면장은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진안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정 진안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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