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한류! 일본 여행단, 뇌교육의 발원지인 전북 모악산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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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한류! 일본 여행단, 뇌교육의 발원지인 전북 모악산을 찾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6.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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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20명이 6월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뇌교육 명상의 발원지로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모악산을 방문하기 위해 전라북도를 찾았다. 이들은 지난15일 아침에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실에 모여 모악산 소개, 모악산에 있는 주요 명상처들과 명상처에서 체험할 명상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모악산의 명소인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찾아 현대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그 후 ‘선도(仙道)의 계곡’과 ‘신선길’을 산행하며,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천화폭포’, ‘대감바위’, ‘신선대’ 등 유명 명상처에서 깊은 명상을 하며 자연의 맑고 순수한 기운과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으로 돌아가서는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뇌교육과 지구시민 운동을 널리 알리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 주위에 건강.행복.평화를 전달하고 창조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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