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 읽고 요가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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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 읽고 요가도 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6.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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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 삼례도서관 ‘키즈 튼튼 요가’ 만족도 높아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튼튼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삼례도서관은 도서관 사서의 독서지도에 따라 요가와 관련 된 서적 <어린이 요가놀이>(수전베르데 지음)를 읽고, 요가전문강사가 기본자세를 한 명씩 코칭해주는 형식으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기반으로 도서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이색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임예인 어린이는 “눈을 감으니까 새소리가 들려요. 눈을 뜨니까 파란 하늘이 보이구요. 나무들 옆에서 요가를 하니까 몸도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키즈 튼튼 요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립 삼례도서관(063 290-2643)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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