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도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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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도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위해 업무협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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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연계 적층제조설계디자인 역량강화 업무협약식 개최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3일 3D프린팅융복합산업협의회, 한국델켐(주), ㈜퓨전테크놀로지, ㈜태성에스엔이, 프로원테크와 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맺은 4개 기업은 적층제조설계디자인관련 기술 및 연구개발, 설계기술, 교육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적층제조기술을 위한 설계 분야의 도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층제조기술을 위한 설계는 기존의 생산, 제조현장의 가공 기술을 위한 설계가 아닌 3D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공 설계 기술로 부품의 경량화, 복수 부품들의 단일화가 가능하다.해당 관계자는 “적층제조기술을 위한 설계를 통한 부품 경량화와 최적화는 완성된 제품의 기술 경쟁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효율과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 트렌드에 비추어볼 때, 생산, 제조업 혁신의 활용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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