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클린하우스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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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 클린하우스 점검 나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6.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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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면장 이승호)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불법매립 행위 근절과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클린하우스 설치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령면 20개 마을에 설치된 클린하우스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승호 면장은 “주민들의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이 많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주 도의 청정환경 만들기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령면은 2018년도 쓰레기 3NO운동 주민주도로 적극 추진한 우수읍면에 선정되어 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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