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제33대 남원용성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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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제33대 남원용성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06.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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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이 지구촌과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사랑의 봉사를 하면서 행복하고 감동하는 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1일 국제로타리3670지구 남원용성로타리클럽 제33대 회장에 취임한 김정희(컬투치킨 남원사랑점) 회장은 첫 인사로 봉사.행복.감동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남원용성로타리클럽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역대 회장님?회원님들이 흘린 땀과 배우자회원님들의 사랑과 배려가 큰 밑거름이 되었다”면서 “특히 직전 회기를 열정과 헌신으로 이끌어 오신 최선호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행복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로타리에서 행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남원용성로타리클럽은 이날 행사에서 성원고등학교 인터렉트 회원 5명 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20만원을, 이백초등학교 리틀렉트 회원 5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1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우기만 총재(2016-17년도, 볼트공구백화점 대표)가 남원여자고등학교 김규리, 강효선 양에게 장학금 각 50만원, 양해진 회장(2006-07년도, 방자토산품 대표)가 남원고등학교 백평화 군에게 50만원, 성원고등학교 홍성민 군에게 50만원을 관명장학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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