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지원금 4000만원, 자신만의 독특한 수공예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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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원금 4000만원, 자신만의 독특한 수공예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6.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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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도시 전주’수공예 창작상품 지원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2019 수공예 상품창작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역량 있는 수공예 작가를 다음달 26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을 최종 선정, 1개 팀(또는 개인)에 400만원씩 총 4천만 원을 지원하며, 상품개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등 우수한 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게 된다. 2019 수공예 창작지원 프로젝트 참가신청은 7월 26일까지며, 접수 방법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www.ktcc.or.kr)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하고, 최종 선정된 작가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여간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고 트랜디한 우수 수공예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중적 문화상품들을 내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수공예 창작지원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예진흥팀(063-281-1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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