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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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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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사무소(면장 서상원) 직원 10명은 본격 영농철을 맞이하여 1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덕면 석동리 도하마을 이경호 농가의 육묘장을 찾아 농가의 지도에 따라 모판 4,000판 나르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모내기철 단기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실정에, 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서상원 성덕면장은“많은 시간동안 돕지는 못했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통해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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