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소리문학회, 2019년 봄 문화사업 시·수필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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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소리문학회, 2019년 봄 문화사업 시·수필화전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5.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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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소리문학회(회장 라환희)는 2019년 봄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 물의거리에서 시?수필화전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시와 음악의 어울림이라는 테마로 촉망받는 인디밴드와 연계,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마당으로 마련되었다. 인문학적 호소력으로 감성을 터치한 젊은 뮤지션 고니밴드와 솔바람소리문학회 회원의 작품이 어우러진 이번 문화 행사는 참석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솔바람소리문학회는 부안문학제, 찾아가는 문학 강연, 디카시 공모전 등 지역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라환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학과 예술의 접목을 통해 부안의 문화가 더욱 융성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솔바람소리문학회는 예향 부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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