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격려 및 선수들 열띤 경쟁
상태바
김제시,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격려 및 선수들 열띤 경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27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사전경기를 포함해서 24일부터 28일까지 익산시를 중심으로 전북 14개시·군에서 열전에 돌입했고 김제시에서는 하키와 남중부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0일에 시민운동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7개 종목 62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격려와 출정식을 가졌고 대회 준비와 손님 맞이을 하였다.
더불어 김제시(시장 박준배)에서는 하키종목(김제중, 김제여중)과 축구(금산중)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와 감독 및 학부모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고 김제 중학교 하키가 4강에 올라가 메달 권에 진입을 했다.
박준배 시장은 “그동안 김제시 선수단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기량을 갈고 닦아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흘린 땀방울이 결실이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선수단 학부모, 관계자 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함에 따라 김제시와 체육회, 종목협회, 자원봉사단체, 해병전우회 등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기장 주변 및 시가지 환경미화, 행사 안전관리 대책 및 숙박, 음식 위생관리, 교통소통, 방문객 안내 친절에 만전을 기하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방문객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