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방송토론위,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출전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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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방송토론위,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출전 대표 선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5.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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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예선과 겸한 ‘제13회 황토현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가 지난 5월 11~12일 이틀 간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개최됐다.전라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는 미래유권자의 열린 토론문화 확산 및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청소년, 통일을 말하다!’라는 논제로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51개팀 102명이 출전해 ‘한반도 평화구축 방안 및 평화 위협 요소’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그 결과 군산제일고 N.E.W.S와 부안여고 가리사니가 1위와 8위를 차지했다. 이 두 팀은 전북 출신 참가팀으로 1·2위에 해당해 8월 24일~25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전북방송토론위원회 관계자는 ‘황토현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 및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가 미래유권자들의 올바른 토론관 정립과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8월 본선대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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