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시민대토론회, 시민원탁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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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시민대토론회, 시민원탁 회의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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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 150명 선착순 모집
전주시는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걸맞게 ‘동물복지 시민대토론회, 동물이 행복한 전주, 준비댕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8회 전주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일간 동물복지에 대한 복합·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을 함께 토론할 시민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날 참여 시민들은 동물복지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사업 등을 제안하고 전주시는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시정 참여 및 의견 수렴방식의 하나로 제도화한 전주시민원탁 회의에 참여방법은 전주시 홈페이지(281-514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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