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안무자 창작 춤판 대상에 황채은
상태바
젊은 안무자 창작 춤판 대상에 황채은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5.20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9 젊은 안무자 창작 춤판 경연이 지난 1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경연에 박수로 안무가의 Our lives, 배지윤 안무가의 턱 떨어진 광대, 황채은 안무가의 프리즘속으로, 임소라 안무가의 Life time, 김다인 안무가의 숨죽인 꽃잎, 홍서빈 안무가의 정(情), 정위경 안무가의 tell me about this..? 총 7작품이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연을 치뤘다.올해 신인춤판심사위원은 노현택(사)한국무용협회 전주시지부장), 강명선(무용평론가), 류영수(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 서영(송원대학교 교수) 송정은(서울기독대학교 교수)님께서 무용수들의 안무를 위한 엄중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대상(전라북도 도지사상)황채은 안무자가 수상을 했다.최우수상에는 박수로무용단(박수로안무가), Dance Design_we(정위경안무가), 안무상에는 정위경 안무가, 우수상은 김다인무용단, Stay art Project, 배지윤무용단, 전북발레시어터, 연기상은 전유진, 박수로가 수상했다.염광옥 지회장은 작년보다 안무자의 실력과 열정 작품성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서울에 있는안무가들과 전라북도의 안무자들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어 전라북도 무용계가 발전하고 있어 아주 기쁘고 젊은 안무가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더욱더 많이 만들어야하며 젊은 무용수들의 활동이 많아 졌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