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한농연 임실군연합회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과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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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한농연 임실군연합회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과 간담회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5.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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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는 지난 17일 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임실군연합회(이하 한농연) 라시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한농연 임실군연합회 소속 청년 창업농, 후계농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미래 간담회를 가졌다.
이승계 지부장은 ”청년이 떠난 농촌의 저출산 및 고령화의 그늘이 너무 깊다며, 많은 도시의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와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서 빨리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농협 및 한농연 등 농업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협은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년농부 육성을 위하여 노력한다며 현실의 농업은 과거의 단순 농산물 생산농업에서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접목한 첨단농업과 6차산업 등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미래 꿈을 갖은 청년농부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라시열 한농연 회장도 청년농부 육성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모으며 이날 청년 창업농.후계농은 깊은 관심을 갖고 간담회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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