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에서 자란 꽃으로 우리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상태바
우리 고장에서 자란 꽃으로 우리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05.15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은 15일 군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된 꽃묘 13만주를 읍·면 시가지와 마을에 공급하고 아름다운 도심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번암면 대론리에 위치한 폐교를 활용해 양묘장을 조성하고 연간 100만본의 꽃묘 생산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꽃묘 40만주를 생산해 시가지와 가로화단 등에 식재했으며 올해에는 첨단하우스를 신축해 년중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꽃묘 분양을 희망하는 마을에 연중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행사장도 양묘장에서 생산된 메리골드, 백일홍 등 붉은색 꽃을 식재해 장수를 찾아온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