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코리아(회장 최용완)회원 30여명은 지난 11일 부안 마실길에서 저탄소 녹색환경 꽃길조성을 위한 꽃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북 환경지킴이인 환경코리아가 녹색환경 실천운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사업일환으로 철쭉나무를 심고 주변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이다.
최용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호 협력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단결해 아름다운 전북환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