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公, 남정동 농업용수 공급 문제 해결 나서
상태바
농촌公, 남정동 농업용수 공급 문제 해결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5.1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와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심덕섭)가 전주시 덕진구 남정동 농업용수공급 문제 해결에 나섰다.
남정동 구역 30.0헥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팔복동 금학취입보 최 말단부에 있어 해마다 영농애로가 많았다.
특히 한해가 극심할 경우 이앙적기를 놓쳐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담당직원들의 애로가 많은 지역으로 꼽혀왔다.
금년에 취임한 이강환 본부장과 심덕섭 지사장은 금강사업단에 지원을 요청, 지난 5월 5일부터 관수로(지하매설) 800미터 공사를 시작해 5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 될 경우 남정동 말단부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에 큰 기대가 예상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