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 찾아가는 발마사지 교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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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 찾아가는 발마사지 교실 큰 호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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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면장 서상원)이 운영하는 ‘행복학습센터 발마사지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심지에 있는 시설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성덕면 나시마을 경로당에서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과정은 발마사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신체기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수명연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교육은 4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강좌별 일정에 맞춰 총 20회(매주 목 13:00~15:00)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로 운영된다.서상원 성덕면장은 “발마사지 교육을 통해 면민들이 농사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 생활의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면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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