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상여행단, 한국식 명상 ‘뇌교육’ 체험을 위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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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상여행단, 한국식 명상 ‘뇌교육’ 체험을 위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5.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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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상여행단 23명이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모악산을 방문한다.이번 여행단은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통하여 한국식 명상을 수련하고 있다.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입구 선도명상의 거리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실에서 기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을 열고, 선도의 계곡과 신선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깊은 명상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청명한 자연 속에서 한민족의 건국이념이며 인류평화의 정신인 홍익정신과 인간 본래의 모습과 지구는 하나라는 지구시민의식을 직접 체험하면서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해외 명상인들이 더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얻어갈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뇌교육은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와 한국뇌과학연구원은 각각 UN 자문기구 및 공식 NGO로 등록되어 있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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