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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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복지부 장관상 수상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05.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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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보건소장 이순례)는 5월 2일(목)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평가 결과 사업부문과 우수 사례 부문 등 2개 분야에 걸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을 수상했다.
그동안 시보건소에는 지역주민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절, 중풍, 치매, 비만, 임신육아, 스마트중독, 아토피 예방프로그램 등 생애 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한의약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취약지역 가정방문 한방진료와 찾아가는 무의면 이동진료  사업등은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순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내 취약집단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등 지역주민 한분 한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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