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하이트진로 공장서 ‘현장 간부소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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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하이트진로 공장서 ‘현장 간부소통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4.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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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하이트진로 완주공장에서 5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관내 지역상품 소비촉진 등 완주군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창의적인 기업정신은 물론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군정에 반영해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모바일) 완주’를 만들어 나자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하이트진로의 기업 소개와 비전 설명을 들은 뒤 동영상 시청과 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국내 맥주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최근 신제품 ‘테라’를 개발해 주류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현장의 기업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기업 눈높이에서 공직자들이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또 지역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는 향토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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