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풍수해 대비 비상대처 훈련 실시
상태바
농어촌公, 풍수해 대비 비상대처 훈련 실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04.28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저수지 3개소에서 위기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높여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신교준)는 지난 26일 금년도 예기치 못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풍수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하였다.
무진장지사에 따르면 “관내 저수지 3개소(용림저수지, 오동저수지, 천천저수지)에서 직원 및 119구조대, 한국전력, 긴급복구동원업체,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통하여 위기의식을 높이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저수지의 제방월류, 여수토(물넘이)파손, 진입도로 유실등에 대처하는 훈련에 중점을 뒀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이번 비상대처 훈련시 나타난 지적사항 및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우기전에 조속히 보완하여 재해사전대비에 철저를 다한다는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