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북권역본부·전북자봉 사회공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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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북권역본부·전북자봉 사회공헌 “맞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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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하이트진로 전북권역본부(본부장 서정수)는 25일 국?내외 기업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이트진로 전북권역본부는 이날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리어카를 전달해 달라며 자원봉사센터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맞춤형 리어카는 일체형 브레이크, 전조등, 경음기, 반사테이프 등 안전을 고려한 손수레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아프리카 케냐 해외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정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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