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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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가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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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주 조촌교 축구부 학생들에게 유니폼과 지원금 전달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25일 전주 조촌초등학교(교장 조귀순)에서 미래 국가대표가 될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키움 유니폼' 행사를 가졌다.
‘희망키움 유니폼’은 휴비스의 ‘희망키움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전북지역 초등학교 축구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5개의 초등학교 축구팀이 있으나 대부분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휴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돌아가면서 해마다 지원하고 있으며 조촌초는 2015년 이후 2번째 지원이다.
조촌초 조귀순 교장은 “5월 말 전국소년 체전 참가를 앞두고 있는데 이번 유니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휴비스 현종철 공장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린이들의 축구 국가대표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00년의 전통을 가진 전주 조촌초 축구부는 지난 1997년 창단돼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이끌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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