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국제 쌀포럼 본격적인 준비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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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국제 쌀포럼 본격적인 준비체계 돌입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4.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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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류정기)는 국내 최초 국제 쌀포럼 개최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쌀산업 관련 교두보를 선점하고 국내외에서 지평선쌀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김제 지평선 국제 쌀포럼'의 행사 대행사로 엠커뮤니케이션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김제시농업인단체연합회는 대행사 선정을 위해 지난 4월초에 나라장터에 공고하였고, 제안서 평가를 위해 생산자단체,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대, 전북대, 전주대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지난 22일 정성평가를 통해 국제행사를 다수 수행한 경험과 행사목적, 방향, 추진전략 등을 고려하여 업체를 선정했다.
우선 협상대상 업체인 앰커뮤니케이션은 '쌀의 진화, 미래와 세계를 잇다'를 주제를 정하고 시장 다변화에 맞춰 쌀의 가치를 향상하고 마케팅을 활성화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제시해 행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달 안에 계약을 실시하고 김제시 8개소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쌀포럼 추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제 지평선 국제 쌀포럼'은 지평선축제 기간인 9월30일~10월2일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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