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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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마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4.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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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의장 조규철)는 24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인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과 이경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고창군수가 제출한 고창군 비지정관광지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 17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합장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법 개정 촉구 결의문을 고창군의회 의원을 대표하여 최인규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아울러,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는 외정천(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13개의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일부 사업장에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하였다.
조규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면밀히 파악, 검토하여 대책 및 대안을 강구하고 해당 관계부서에 전달하겠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민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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